건강을 위해 챙겨 먹은 약과 영양제.
하지만 함께 먹는 순간,
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 위험이 커지는 조합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특히 중장년 이후에는
여러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
이런 정보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.
1. 혈압약 + 칼륨 보충제
가장 위험한 조합 중 하나
혈압약 중 일부는
체내 칼륨 배출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.
이 상태에서 칼륨 보충제나
칼륨이 많은 건강즙, 미네랄 음료를 함께 섭취하면
고칼륨혈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고칼륨혈증은
심장 박동 이상, 근육 약화, 심한 경우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
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.
2. 갑상선약 + 칼슘·철분 영양제
약효를 거의 흡수하지 못합니다
갑상선 호르몬제는
아주 미세한 용량 차이에도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약입니다.
칼슘이나 철분은
이 약의 흡수를 강하게 방해해
약을 먹어도 효과가 떨어지는 상황을 만듭니다.
이 조합은
최소 4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.
3. 당뇨약 + 홍삼·고함량 인삼 제품
혈당이 과도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
홍삼과 인삼은
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.
당뇨약과 함께 섭취할 경우
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
어지럼, 식은땀,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건강식품이라고 해서
항상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.
4. 항생제 + 유산균
타이밍이 중요합니다
항생제는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도 함께 제거합니다.
같은 시간대에 유산균을 먹으면
유산균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채 배출될 가능성이 큽니다.
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
유산균은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거나
항생제 복용이 끝난 뒤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진통소염제 + 오메가3
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
오메가3는 혈액을 묽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.
진통소염제 역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
함께 장기간 복용할 경우
위장 출혈, 멍이 쉽게 드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수술 전이나 잇몸 출혈이 잦은 경우라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.

꼭 기억해야 할 핵심 정리
- 건강기능식품도 약처럼 상호작용이 있습니다
- 함께 먹는 조합보다 먹는 시간 간격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
- 여러 약을 복용 중이라면 새로운 영양제 추가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
몸을 위한다는 선택이
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
조합과 타이밍을 아는 것이 진짜 관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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